거기에 친구도 없구 친척도 없어.
남편만 있어 (시댁도 다른 지역에 삶.)
외로울까봐 걱정되는데 안 외로웠어?
내가 자주 연락은 하지만 연락하는 거랑 같이있는 건 또 다르잖아ㅠ
외로움 타지 않게 해주고싶은데 도움이 됐던 게 있다면 공유 좀 해줘.
난 연락 자주 하면서 보러 가고 서프라이즈로 선물 택배를 수시로보내보려고 하는데 이것 말고 더 뭐가 좋을까 고민중..
근데 안 외로울수도 있는 거지?
ㅋㅋㅋㅋㅋㅋㅋ 하쒸 나는 울엉니가 그런 거 느낄 틈 없이 쭉행복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