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나는 계속 꽁냥꽁냥하다가 서로 잘 맞는 코드 있을 때 배꼽 잡고 웃고 그러다가 또 귀여워하고 그런 연애도 해봤고 진짜 편한 친구처럼 쉴틈없이 별거 아닌 얘기 나누고 요상한 장난치고 서로 낄낄대구 말도 덜 조심해서 하고 그런 연애 지금 하는 즁인데 난 갠적으로 후자가 더 잘 맞고 전자는 좀 질럈단 말이야 근ㄷㅔ 전자가 더 잘 맞는 사람도 있게..찌?? 안 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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