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나 오늘까지 내는 자소서가 잇는데 사실 포기하려고 했거든.. 그러고 애인이랑 만났는데 ㅈ난 공채 때 썼던 자소서가 잇었단 말임 그래서 포기를 못하겟는겨.. 그래서 애인한테 제출시간 전까지만 부탁한다고 데이트 중에 미안하다고 햇는데 나 쓰는 중에 커피랑 케이크 입에 넣어줌 ㅠㅠ 그리고 막판에 아이패드 배터리 나가서 망햇다 ㅎㅎ 하고 잇엇는데 노트북도 빌려줌.. 원래 이러는 애가 아닌데 뭐지ㅠㅠ
이런 글은 어떠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