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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폭력, 바람, 담배, 업소, 문란 같은 신경쓰이는 전적 있는 사람 결혼할 때 안 만나고 싶거든 

물론 나도 그런 말할 만큼 양심있게 살아왔어

그런 사람들도 중요한 순간에는 가면쓰고 가식떨것 같은데 

사실을 안 말하거나 덜 말하는 식으로 숨기는 것도 거짓말이잖아

사람은 제버릇 개 못 준다고 어느 정도 판별 가능한 방법 있어?



 
익인1
남들은 못알아보는거 너만 알아보는 그런방법은 없고 그냥 최대한 깔끔한 생활반경에서 만나서 그럴확률 최소화하는거 밖에 없음
6일 전
글쓴이
역시 좋은 사람이 많이 모일 만한 풀에 있어야 하는 거구나
6일 전
익인1
작정하고 숨기면 못알아보지만 좋은 환경에 있으려면 저런 유혹을 어느정도 이겨낼 인내심이 있어야 하니깐
6일 전
익인2
과할정도로 착한 척 남을 신경 쓴다...? 이런 사람 끝이 항상 안좋았음
6일 전
글쓴이
부자연스러운 착한척하는 사람?
6일 전
익인2
부자연스럽진 않아 근데 항상 남 신경 쓰는듯 하면서 결국 착한 나에 심취해 있는 경우가 많았음 근데 보통 주변 친구들 보면 답 나오긴 해 ~~
6일 전
익인3
모르지 알수없지
6일 전
익인4
가치관 얘기 해보면 답 나오지. 윗익 말처럼 최대한 좋은 풀에 너가 소속되는것도 좋지. 필터가 걸러졌으니 상대적으로 괜찮은 사람이 많을테니까.
6일 전
익인5
과거사진 보기
6일 전
글쓴이
오 신박한데?! 꿀팁 고마워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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