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언니 진짜 결혼잘한거같아 형부가 넘 머싯음

외모 ㄴㄴ 우리언니를 너무 진심으로 아껴줌

언니랑 형부는 고등학교 동창이라 친구가 다 서로지인이야

그래서 다같이 잘노는데 자꾸 친구들이 언니만 만만히보고 이용하고 뒷담까고 그랬나봐

형부가 그걸 안순간 친구들한테 한마디 날리고 다신 보지말자고 니네 이렇게 저급한애들일줄 몰랐다고 

막 그러다가 언니가 한의대 준비하고 있었는데 합격했거든 그러더니 친구들이 연락와서 슬금슬금 연락오니깐

형부가 또 뭐라해주고,, 이제와서 연락하는 이유가머냐 다신 연락하지마라 하면서 

진짜 너무 머싯음 우리언니 마음약해서 상처 엄청 받는타입이거든,, 멘탈이 진짜 약해 정도 많고,,

[익인1]

결혼 잘하셨다 글만 봐도 든든함

[글쓴이]

친구들이 악질임,, 밥먹자할땐 얻어먹다가 뒤에선 욕 엄청하고 다니고,,참 나이 서른먹고 뭐하는짓들인지

[익인2]

최고네

[익인3]

형부가 잘 해주고 있긴한데... 언니는 친구들이 그렇다는 걸 너도 알정도인데 왜 그 친구들을 스스로 걸러내지 못하시는거야?

[글쓴이]

언니는 다신 안그러겟지 하면서 모른척했데 형부한테 말안하고 그러다가 형부가 그걸 들어서 터진거래
언니는 나한테만 고민상담 했음,,

[익인13]

성격차이지 머 저래도 단호하게 끊어내는 사람이 있는 반면 못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익인4]

진짜 잘하셨네 인간적으로 성숙하신 분이고 언니 정말 많이 사랑하시는 듯

[익인5]

내 가치 알고 아껴주는 사람이 최고다

[익인6]

머싯다..

[익인7]

다정한사럄의 가치는 20억이 넘는다

[익인8]

우와 든든하다 진짜 언니 넘 잘만나셨넴

[익인11]

역시.. 다정한사람이 최고야 진짜..

[익인12]

멋지당

[익인14]

진짜 남편 잘만나셨다최고

[익인15]

완전 든든한 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