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주인보고 행복하게 웃는 애를 왜 파양하지?

1,2 사진이 파양되는 보더 사진이고 난 3 사진 보더콜리 미용글 보려다가 파양글있길래 클릭하니까 9개월만에 버리는 글이였어.... 진짜 9개월이면 새끼때 실컷 예뻐하고 좀 크니까 감당안된다고 버리는거아냐.... 

우리집 강아지도 누가 8,9개월때 버린개여서 진짜 책임감 없는 사람들 넘 싫음 애초에 입양하지말라고 

[익인1]

개빡친다 우리강아지도 8개월에 파양을 세번 당함 진짜 인간이 젤나빠

[글쓴이]

울개도 파양되고 다른집 갔다가 우리집 온건데 진짜 아직도 큰소리나면 무서워서 도망가고 진짜 첨왔을 때도 엄청 겁쟁이였어 진짜 나쁜 인간들

[익인1]

나 전에 강아지델고 간식사러 용품샵 갔는데 거기 업자가 얘 코트 진짜 이쁘다고 비쌌을거 같은데 얼마에 분양했어요 거리더라ㅋㅋㅋ웰시코긴데 8개월에 몸무게가 6키로였음ㅋㅋㅋ 진짜 그땐 애가 말라비틀어져서 이렇게 이쁘지도 않았는데 물건취급하는 업자에 1차 빡치고 이쁘다는애 비싸게 데리고와 그렇게 버린 전 주인들한테 2차 빡치고

[글쓴이]

ㅋ 진짜... ㅍ 웰시도 중형견인데 6키로라니 뼈밖에 없었겠다 진짜 속상했겠네

[익인1]

하ㅠㅠㅠ 쓰니는 보더 키워서 저 글 더 맘아프겠다ㅠㅜ 보더는 특히 똑똑하고 이쁘다고 지 욕심에 데려와서 감당 안된다고 버리고.. 그런 사람들 많은거같아 아 화나ㅠㅠ

[익인2]

하.. 진짜 저얼굴보고 어케 파양할 생각을함??? 진짜 인간도 아님

[글쓴이]

그치 나만 사랑하는 저 얼굴!!! 진짜 하...

[익인3]

보더 활동량많아서 키우기 빡센데 그냥 무턱대고 분양받고 힘들어서 버리는사람들많더라 평생 저 에너지 책임질 각오하고 데려와야되는데...

[글쓴이]

그니까 다들 책임감 좀 있었으면 좋겠어ㅠㅠ

[익인4]

헐 아 맘 아파ㅜ 보더견주로서 더 맘아프다
아무것도 모르고 데꼬 와서 8갤이면 젤 힘들때 맞는데
아 사람이 미안하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