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이제 나이도 많아서 일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모르는데 난 30살에 아직 백수야

취준한다고 어영부영 보냈고.. 근데 그것도 흐지부지돼서

사무직이라도 취직하려고 컴활따고 하려고 하긴 하는데

돈도 얼마 못 벌텐데 엄마 노후는 어카냐.. 한부모로 나 키워서 돈도 별로 없고 집도 없어 킬킬

[익인1]

취업 안 한 동생 있어서 드는 생각은 부모가 그렇게 키웠다라 생각밖에 안들더라 비빌 언덕이 있으니...

[익인1]

쓰니도 한부모가정이여도 비빌언덕이 있던거니까 이제 어머니의 언덕이 되어주자 화이팅

[글쓴이]

맞아 그랬던거 같아

[익인2]

지금부터 더 열심히하자

[익인3]

뭐라도 하면 돼 어차피 일은 평생하는거야 사무직이 안맞으먄 간조 이런것도 많이들 가더라 조금 늦은만큼 돈 열심히 벌어야지

[글쓴이]

간조는 더 못할거 같구.. 사무직이라도 붙어있어야지 뭐ㅠㅠ

[익인4]

알바라도 해
어머니등골 빼지말고..

[글쓴이]

등골은 안 빼먹었엉 알바는 20살부터해서
생활비는 내가 벌어 써 통신비 보험비 적금 다 내가행

[익인5]

알바라도해

[글쓴이]

알바는 옛날부터 하지 근데 알바만 하니까 문제인거ㅠ 요 몇년은 취준한다고 보내고.. 잘안돼서 어디라도 들어가려고 컴활보는 중이야ㅠ

[익인6]

뭐라도 해

[글쓴이]

웅 ㅠ

[익인7]

30중반도 있다... 회사를 오래 못다님... ㅠㅠ 용돈 받고 있어... 이제 취업해야하는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