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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736l

나는 감정 남아 있어서

그냥 친구로라도 옆에서 있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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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1
나도 그럴려고 했는데
상대가 밀어내서 결국 남보다도 못한 사이야ㅋㄱㄱ

6일 전
우동2
내가 마음이 없으면 가능ㅋㅋㅋㅋㅋ
6일 전
우동3
절대 못함
6일 전
우동4
스킨쉽한 거 아니면 상관업지
6일 전
우동5
ㅇㅇ 그렇게 지내다 베프로 남았어
6일 전
글쓴우동
서로 고백 같은 것도 했었어?
6일 전
우동5
ㅇㅇ 상대는 좋아해서 남자사귀듯 맘이 들쑥날쑥한다고 했었고 나는 좋아한다고 했어서 서로 맘 알고 있었어. 근데 둘다 사귀자라고 고백한게 아니라 좋아한다고 고백한거여서. 상대가 우린 뭐야? 그럼 내가 세상에서 젤 사랑하는 친구! 그러고 상대는 그거밖에 안돼? 그랬었지..ㅎ 그렇게 십년이상 친구로 지내
6일 전
글쓴우동
와 근데 왜 너는 안사겼는지 물어봐도 돼?
6일 전
우동5
난 결혼하고 싶을 정도로 같이 있고 싶었지만 무성애에 가까워서 상대에게 성적으로 끌린게 아니었던데다가 죄짓는 기분이랄까 친구 아니면 큰일난다고 생각했었어. 그 친구 나중에 결혼한거 알게되기도 했고
6일 전
글쓴우동
5에게
그렇구나... 사랑이라는 게 좋아하는 마음만 있어서 되는 게 아니라는 걸 또 한번 깨닫네...ㅠ 그래도 지금은 친한 친구라니까...

6일 전
우동5
글쓴이에게
만일 당시 좀더 동성애에 열린 사회여서 주위에 사례가 있고 내친구가 결혼 안 했다면 백퍼 동반자 관계가 되고 싶다고 했을거 같아. 그때만 해도 이런 얘기 같이 할 수 있는데가 진짜 아무데도 없었어. 나도 그 때는 첫 사랑이기도 하고 결혼하고 싶을 정도로 여자 좋아한 게 처음이라서 어떻게 해야할 지 몰랐어

6일 전
글쓴우동
5에게
ㅠㅠ... 참 사람 사는 일이 그렇네 ... 그래도 지금은 다른 모양의 사랑으로 곁에 있는거니까... 그럼 지금은 전혀 마음이 없어?

6일 전
우동5
글쓴이에게
ㅇㅇ 결혼한 그 친구의 삶을 응원해. 그친구에게 방해가 안되게 아주 뒷자리에 있긴 하지만. 그저 서로 힘들 때 무조건 곁에서 편들어주고 친자매처럼 잘되길 바라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너무 감사해. 그리고 순수하게 남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해.

5일 전
글쓴우동
5에게
그렇구나...ㅠㅠ 내가 미련이 너무 큰 사람이 그런가 나는 좋아한 사람을 언제까지나 좋아하기만 할 거 같아...ㅠ 시간이 지나야만 하는걸까... 그래도 덕분에 현재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수있는거구나

6일 전
우동5
글쓴이에게

5일 전
우동6
나도 친구로 남으려고 마음 접은 척 했는데 솔직히 엄청 힘들었어... 그래도 시간 지나니까 마음 접혀서 이젠 걍 친구로 지냄
6일 전
우동7
노력하면 지낼수있지
6일 전
우동8
마음 다 접었다가도 친구로서 잘 해주는거에 또 흔들리고 그래서 너무너무 힘들어ㅜ
5일 전
우동9
내가ㅠ지금 그 상황인데 얼굴 못보겠.. 너무 좋아했어서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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