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은 물건 버린다는거 진짜더라

물론 중고 판매로 처분하는 등 예외도 있음.. 친척중에 부자 삼촌 계신데 아무리 비싼 명품이더라도 되팔지도 않고 잘라서 버리거나 한댔음 굳이 자르는건 의류 수거함에 버렸던 명품 코트를 동네 주민이 주워입은거 본 이후로는 아예 못쓰게 만들어서 버린다고하시더라 본인이 쓰던게 남 손에 들어가는게 싫으시대 아무리 깨끗하게 썼더라도 쓰던거면 주위에도 절대 안나눠주시고 꼭 새걸로 사주심

[익인1]

직접 봤으면 좀 싫긴할거같음...

[익인3]

그건 걍 그 삼촌 성향이지 않을까 일반화할 문제는 아닌듯 특히 자수성가한 부자들은 돈 귀하게 여겨서

[익인4]

그러는 거 본 게 부자 삼촌 한명 아님? 부자들 많이 사는 동네 당근 켜면 명품 의류 가방 신발 시계 매물 엄청 많음

[글쓴이]

ㅇㅇ 그것도 맞지 근데 아예 저런 말이 있음!! 부자들은 되팔기 안하고 걍 버린다는

[익인5]

좀 정떨어진다 인정있는 스타일은 아닌듯

[익인6]

일반화 ㄴㄴ

[익인7]

오히려 부자들 당근 왜 이리 많이 하냐고 놀라는
글을 더 마니본것같은데

[익인8]

누가 그걸 하나하나 다 망다뜨리고 버려 부자들이 시간이 남아도는 것도 아니고

[익인8]

부자들은 특히나 더욱 더 시간이 돈이라거 생각해서 저렇게 쓸데 없는 곳에 시간 안씀 걍 쓰니네 삼촌이 이상한 거

[익인30]

22 심보가 지독한 거 같은디 환경낭비도 그렇고;잘라서 버리기까지 해야 하는 수고를 들여서라도 환경오염 시키고 남이 못 입게 하겠다는 마인드가 참 ㅋㅋㅋ의류회사 종사자라면 더더욱 환경낭비 아는데 알고도 신경도 안 쓴다는 거네

[익인9]

너무 아깝다

[익인10]

독특한분이시넹

[익인11]

우리집 부자 아닌데 엄마가 그럼..중고거래 하는것도 안좋아하고 물건 남들이 못쓰게해서 버림. 걍 본인성향이야

[익인12]

지구 혼자쓰시는거 같은데 걍

[익인13]

가위로 잘라서 까지 버리는 건 진짜 별론데 기부를 하던가 하지 환경오염도 될거고 모피같은거 하나 만드는데 자원이 얼마나 드는지 아실까

[익인19]

2..

[익인27]

33 환걍오염에 재활용도 못하게 하네

[글쓴이]

오히려 의류회사 하시는 분이라 그 부분은 잘 아실거같음...

[익인14]

찝찝하니까 그러신듯

[익인15]

멋지진 않네

[익인16]

환경적으로 썩 좋은방법은 아닌데

[익인17]

그분이 좀...
돈많으신분 주위 나눠주시거나 그냥 버리시던데

[익인18]

2222

[익인18]

부자'들' 이라기에 너무 표본이 없는거 아님?
그냥 너 아는 부자분 성격이 이상하신듯

[익인18]

한국 부자혐오 왤케 심하지

[글쓴이]

아니 내 주변때문에 저렇게 생각한다는건 아니구 저런 말이 있어 부자들은 안팔고 그냥 버린다 이런 말이 있음

[익인20]

근데 우리집도 부자 아닌데 명품 그냥 다 버림
아무리 많아도 남주긴 너무 찝찝해서 그냥 다 버림

[익인21]

아니...남이 입는 게 싫으면 의류수거함에 안 넣었어야지????
그 부분 너무 이상...자른 옷을 의류수거함에 넣으신단 건 아니겠지?
싫은 취향이야 이해하지만 뭔가 어색하다

[글쓴이]

ㄴㄴ 저때는 옷을 그냥 멀쩡히 버리던 때라 의류수거함에 버렸던듯?? 자른 옷은 그냥 한번에 묶어서 수거함 말고 쓰레기로 처분하시더라

[익인22]

전혀... 내 주변은 다 당근 나눔으로 올리거나 필요하다는 사람 주거나 팔던데?

[익인23]

일반화 ㄴ

[글쓴이]

일반화는 아니지 근데 저 명제 자체가 원래 있던 말인데 표본 하나를 실제로 봐서 신기했다는거!!

[익인24]

전혀 아닌데… 압구정 당근에 몽클 패딩 개많음

[익인25]

표본 한명가지고 부자들은 어쩌구 한구야?!

[글쓴이]

ㄴㄴ 저런 말 자체가 원래 있는 말이야 근데 주변에서 그런 표본을 봐서 진짜 그러네? 했다는거

[익인26]

엥 오히려 다들 주변사람들한테 너 가져하고 뿌리던데

[익인28]

막줄이 대박이다..

[글쓴이]

ㅇㅇ 난 그래서 낙수효과 오히려 좋아

[익인29]

부자들은 물건 버린다는 거 << 이런 일반화 들어본 적 없음
잘라서 버림 << ?

[글쓴이]

어 신기하네 그런 말이 옛날부터 있었음 나도 가끔 듣고 자랐던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