왐마 아빠한테 샴푸 바꿨다고 한마디 했다가 말로 후두려맞음

아빠 나 샴푸 바꿨다! 이 한마디 하고

그래! 잘바꿨다 진작에 바꾸지 그랬어 그동안 머리가 푸실푸실 푸석푸석해서 수분기가 하나도 없어 보였는데 이제 좀 사람 머리카락 같네 너는 머리가 음청 길어서 깜깜할 때 푸석푸석한 머리 보리면 무서워 가끔 깜짝깜짝 놀랐다니까? 

이렇게 와다다다다다 내뱉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벙쪄있다가 아 그럼 아빠가 진작 좀 사주지!!! 했더니 다음에 살 때 아빠가 결제해준다고 해서 풀림

[익인1]

아부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

사이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