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업무하다가 다른 과에 자문 구한다고 여쭙다가
어찌저찌해서 결국엔 그 과에서 그 업무를 담당하게 되었거든
내가 계속 질문하는 과정에서
그럼 저희 쪽에 주시던지요~ 이렇게 됐거든
결과적으로는 달라고 하셨지만 일을 떠넘겼다는 생각이 들어
좀 죄송함이 드네...
앞으로는 그렇게 행동 안하면 되는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