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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도 가기싫고 활인업 관련 가기싫은데..이과 머리도 아니고 문과밖에못가는데
자꾸 툭하면 사복 가래서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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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너인생인데 와이~~.,,ㅜ
1개월 전
글쓴이
어차피 어딜가든 문과는 취업안되서 아무 인문계열 경쟁률이랑 티오 보고 넣겠다하니까 내가 생각하는 마음이 절대 마음에 안든댄다
1개월 전
익인2
사복 절대 오지
마
1개월 전
글쓴이
ㅇㄷ..
1개월 전
익인2
하려고 사복과 간 사람들도 못해먹겠는데 할 마음 없는데 따면... 진짜 걍 시간만 버리는 짓 ㅜㅜ
1개월 전
익인3
나는 부모님이 강요+나도 문과 취업률 보고 사복 취업률 좋대서 온 거 두개보고 왔는데 졸업하고 개백수다 진짜 전공 살리기 싫어 절대 오지마
1개월 전
익인4
취업만하면 끝인가?ㅋㅋㅋㅋㅋ 사복은 취업 이후부터가 헬임
1개월 전
익인4
들어가기 쉽다=업무가 힘들고 돈은 적음
1개월 전
익인5
나도 고삼때 쓰니 마음으로 아무 문과나 갔는데 취준할때 진짜 피똥쌌어.. 문과라도 자격증 주는 곳 가 제발ㅠㅠㅠ 간호나 사복.. 간호랑 사복간다고 꼭 다른사람 돕는 일 하는 건 아냐.
하다못해 공무원을 해도 사복직은 커트 다른 직렬에 비해 10점은 낮아(엄청 큰 차이임)
어차피 아무 문과 가서 전공바릴거면 사복이나 간호 가는 것도 좋아.. 다녀보고 버려도 되니까.
1개월 전
익인5
지방사립공대=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가 아닌 문과
취업만 보면 이건데 진지하게 라이센스 나오는 자격증이라도 갖는 거 추천해
1개월 전
글쓴이
나 고3아니고 거의 삼수생 나이인데.. 진짜 삼수생은 아니고 대2인데 편입부터 하고싶다니까 니 팔자에 뭔편입이냐면서 헛소리하지말고 수시쓰라는데 죽어도 지방대 활인업 계열은 가기싫거든.. 걍 편입해서 중소 엄청 작은곳이라도가서 사무직하고싶다니까 헛소리하지말라면서 그럴거면 왜 편입하냐고 자퇴하고 고졸취업이나하래 편입떨어지면 그 다음에 아무대나 쓸려했음
근데 엄마가 자꾸 그런 활인업계 지방대 알아봐주고있어..하..
1개월 전
익인5
음.. 쓰니는 편입하고 싶은 이유가 뭔지 물어봐도 돼? 중소취준도 괜찮다면 굳이 편입할 이유가 있는지 궁금해서!
1개월 전
글쓴이
내가 전문대 3년제 다니는데 4년제 졸업장 필요한것같고 전공심화해서 따긴싫고 지금학교에서 학점 더 못나오고 강제로 매학기마다 공장견학 가는것도 싫어
어차피 갈곳없어... 내 능력에
나 간호업계 일이랑 3교대 둘째치고 태움을 버틸 능력이없다..
1개월 전
익인5
내 친구가 3년제 전문대갔다가 편입해서 명문대(스카이) 들어가고 만족한 건 봤어. 아무래도 학교급 차이가 드라마틱하게 바뀌니가 노는 물도 다르고 완전 만족하긴 하더라.. 집에 돈 많고 취업늦어도 상관없고 학벌으로 얻을 수 있는게 크다면 해도 좋을 것 같아!
다만 간호사복 아닌 지방사립문과 4년제를 간다면..반대하고싶네.
1개월 전
익인6
진짜 상처가 되는게 ‘너 나중에 취업하려면 어디과 가라’ 하고 지정해주는거나, 미래 하고싶은일 이것저것 얘기했는데 거기가면 뭐해먹고 살거냐, 마지못해 간 학과는 부모님 평가가 거기가면 돈은 벌어먹고 살수있겠네... 오로지 내 미래가 내가 하고싶은일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취업이 쉽냐 안쉽냐로 나뉘는 기분이었음.. 결국 8년을 한 업종에서 버티다가 어느정도 자리 잡을만큼 올라갔는데 내가 싫어서 뛰쳐나오고 딴거 배우는중!! 지금 취업시장 누구나 힘들어 어딜가든 불취업이고 눈높이면 박터지고 눈낮추면 회사에서 경계하거나 등골까지 빨아먹고.. 쓰니야 하고싶은걸 하고살아
1개월 전
익인7
사복 현실은 아시고 말하는거야? 월급은 진짜 적은데 엄청 일해야되고, 그리고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들어서 버티는 사람들이 많지 않음 친구가 사복이라 알어. .
1개월 전
글쓴이
아닝.. 우리엄마 고졸이고 엄마 직장인시절때 해운회사 사무직했었어.. 막무가내로 밀어붙임..
1개월 전
익인7
.. 사복 월급 많아봐야 200도 안돼. 공무원으로 가면 그나마 안정적이야 하겠지만, 너가 보는 상상이상으로 힘들어 그런걸 좀 어필하면 어머니도 알지 않을까? 그리고 쓰니 인생이니, 잘 알아보고 하는게 좋을것 같아.
1개월 전
익인8
와 나도 현역 때 간호가라고해서 진짜 한달 가까이 싸움ㅋㅋㅋㅋ 접수시즌되고 간호 사실 이과계열에 가깝고 나같은 인성에 머리는 못간다고 하니까 그제서야 납득. 간호가 실제로 이과에 가깝든 안가깝든 상관없음. 중요한 건 내가 가고싶지않았단거; 휴;
1개월 전
익인9
지역바이지역인데.. 내 친구도 사복이여 ㅇㅇ 그래도 처우 좋아져서 250 260 받는 칭구들 많대~~~ 나도 문사철 나온 입장에서 자격증 면허증있는 곳 나오는게 훨 낫다......ㅠㅠㅠㅠㅠ 나도 사복 뜻 없어서 안 갔는데... 후회해ㅠㅠ 문괘 취준 암담해
1개월 전
익인10
너는 뭐하고싶어?? 나 문과였고 사복과 지어ㅓㄴ해서 붙기도 했고 찐 갈뻔했는데 울엄마의 강력한 간호학과 푸쉬로 인해 지방 간호학과 감..... 근데 나 간호사 하고있는데 후회없고 지금은 그냥 감사해 ㅋㅎ,, 하고싶던게 없기도 했고
1개월 전
익인10
글고 울언니 사회복지학과라 잘 아는데 힘들어서 가라고 해서 가면 진짜 못버틸거임,,
1개월 전
익인11
내가 가고싶은곳 포기하고 엄마가 가라는 학과갔는데 진심 시간 되돌리고싶어ㅋㅋㅋㅋ 전공 안맞아서 다니는 내내 힘들었고 졸업하자마자 때려쳤어ㅎ... 지금 배웠던거 잔상만 있고 내 꿈 포기하게되어서 억울함이랑 분노와 열등감만 남음ㅋㅋㅋㅋ 네 인생이니까 원하는곳으로 선택해서 가!!! 나처럼 평생 후회하지 말구
1개월 전
익인12
내가 그렇게 사복 입학해서 졸업했거든? 딱 쓰니처럼 엄마한테 등 떠밀려서 입학함 난 최악의 결말을 맞이한 사람으로서 쓰니 진짜 말리고 싶음 취직이 안되더라도 (사복도 요즘 예전만큼 잘되지 않음) 쓰니가 하고 싶은 거 해 최소한 관심이라도 있는 곳으로... 쓰니가 선택해서 가야 의지도 생기고 책임감도 생겨 등 떠밀려가면 그냥 흘러가는대로 4년 지내다 졸업하게 될 수도 있음 쓰니는 꼭 후회 없는 선택해 사회복지는 정말 하고싶어서 온 애들도 절반 정도는 힘들어하거나 포기하는 곳이야
1개월 전
익인13
어머니 말이 어느정도 일리 있음 아무 학과 가면 진짜 답 없어..삼수 나이면 어느정도 현실이랑 타협해야 함 아무 중소 가면 연차도 없고 월급도 밀리고 명절에 스팸 하나 주는데 감당 가능해? 사복은 그래도 나라에서 돈 받는 직업이라 월급 잘 나오고 명절엔 보너스도 받고 호봉도 쌓임
그리고 사복이라고 어르신들 기저귀 갈아주고 그런 거 아님 종복 가면 행정일만 하다가 끝나
사무직 취업하고 싶으면 사복과 간 다음 회계 자격증 따서 취업하면 되고...자격증이 주는 안정감 무시 못해
월급 200도 안된다는데 본봉만 그렇고 지자체마다 다르지만 서울, 경기는 250정도까진 올라감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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