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p일까 j일까

공부나 내가 해야하는 일을 할 때는 플래너가 꼭 있어야해 (플랜대로 지키는건 x) 

근데 여행을 가거나 친구들끼리 약속을 잡는건 굳이 내 의견을 내지 않고, 만나기 직전에 정해도 상관없어. 딱히 싫어하는 것도 별로 없어서 아무데나 데려가면 대부분 좋아해

[익인1]

피

[익인1]

제이들은 그런 거 못 참아 무조건 뭘 하든 계획임

[글쓴이]

오호 그렇구나 학교에서 만난 친구들이나 일하는 사람들은 내가 피라 그러면 놀라더라구 그래서 궁금했엉

[익인2]

당신은 피

[익인3]

피 ~~

[익인4]

p

[익인4]

내주변 j 는 계획짜고 이런걸 좋아한다기보단
계획을 짰는데 못지키는거에 대해 스트레스 받아함
그래서 놀러갈때도 계획 짜놓으면 그거 다 해야하고 뭔가 안절부절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나도 계획하는걸 좋아한다기 보다는 계획을 안 했을 때 최저점이 어디일지 모르는게 무서워서 짜는거긴 해 ㅋㅋㅋㅋ 늘어지면 한없이 늘어지는 스타일이라 근데 여행이나 모임같은건 망해봤자 다른 집 가면되지 이렇게 생각되는 것 같아 ㅋㅋㅋ

[익인4]

ㅇㅇㅇㅇㅇㅇㅇ 그래서 p 같음

[익인5]

그래도 J아니야?
여행은 솔직히 남이 본인 스케쥴 책임져주는거기도 하니까 본인이 계획 안해도 일은 굴러가잖아
근데 공부나 본인이 해야하는 일인 본인이 하지 않으면 안굴러가니 이걸 기반으로 보는게 맞지않나?!

[익인6]

J도 저런경우 있어 내가 약간 그런데 후자경우에 계획한데로 안흘러가면 스트레스 미친듯이 받기때문에 혼자 다니는거 아니면 그냥 상대방한테 맞춰서 물흐르듯이 가기도 함 혼자면 초단위로 계획함 타인때문에 틀어질 확률이 줄어드니까

[익인7]

p

[익인8]

J가 해석이 우리나라는 계획이라되있는데 사실 통제임. 통제적 성향이강한게 J. 쓰니는 P

[익인4]

22 이게맞는거같음
일단 쓰니는 계획은 짜되 그게 틀어져도 괜찮단거잖아

[익인9]

ppp

[익인10]

내가 저러는데 매번 J 80 나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