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나서 설레서 나왔는데 전날 무리하게 과음해서 속 안좋다더니 말도없고 폰하는데 폰보면서는 웃기다고 낄낄거리면서 답장하고 나는 걍 투명인간인 느낌인데 내 인생에서 젤 오래된 친군데 짜증나서 다신 보기싫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