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미만 사업장이고 사실상 일하는 직원은 나랑 대표 둘인데 대표가 자꾸 일을 벌려놓고 나한테 미루고 내가 못하는 일을 인터넷에 검색해서 찾으라는 거야 보내줘야하는거 안보내준게 산더미라 전직원은 월급도 밀리고 지금은 4대보험 납부도 밀려있더라..
그래도 이번달말까지는 일해주고 마무리하려고 했는데 아침에 대표개인서류가 꼭 필요한 일이 있었거든? 내가 못떼는거라 며칠전부터 반복해서 말했는데 아침에 아직 못했다는거야 전화로 그런 얘기하다가 걍 못하겠다하고 나와버렸어 학교다닐때도 무단 결석한적 없어서 심장이 두근두근 거렸는게 솔직히 아직까지 후회는 안됨... 근데 불안하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