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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잘맞춰나가는 과정이고 서로 비꼬거나 욕하거나 그러지도 않아서 싸운다고 하기도 뭐한데 서운한 상황이 생기는거 자체가 너무너무 감정소모가 심해..나같은 둥이이있어? ㅠㅠ상처를 잘 입는 내 멘탈 너무 힘들다 애인한테 싫은 소리를 듣기 힘든건가 


 
익인1
나... 두달째 서운한 일이 계속 생김..^^
1개월 전
글쓴이
허어 어떻게 버티니... ㅠㅠ정말 그냥 한번 서운하면 내 마음이 잘 풀어지지도 않고 아무것도 손에 안집히고 울기만해
1개월 전
익인1
한번은 어쩌다 분위기 잡혀서 왕창 얘기하고 해결했어 다행히 애인도 수용적인 사람이라... 근데 또 답답한 점이 생겼는데 너무 불만 많은 사람처럼 느껴질까봐 얘기를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ㅜ
1개월 전
익인2
ㅋ... 나도야 얘가 뭐 한다하면 신경 쓰이고 손에 잘 안 잡힘 .....
서운한 거 있어서 말할 때 긴장되고 서럽고 ㅋㅋㅋ큐ㅠㅠ

1개월 전
글쓴이
맞아 ㅋㅋㅋㅋㅋㅋㅠㅠ 너무서러워
1개월 전
익인3
상대방이 안들어주는 거면 모를까
대화로 풀 수 있는 거면 그렇게 힘들 정도인가ㅡ

1개월 전
글쓴이
그러게 심지어 잘풀어줘 근데 나는 마음이 상처 받은거에 회복이 더디더라구
1개월 전
익인4
잘맞으몀 안싸움
1개월 전
글쓴이
성격이 오히려 그 전 연애 했던 사람들보다는 잘 맞아 ㅠ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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