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고생한거 알고 하고 싶은거 해보라했는데 취업한거라 월 300임. 지금 적응기인데 힘들면 걍 관두라했거든. 기존 수입보다 현저히 적으니까 나도 힘들기도하고..
근데 혼자라면 걍 300받고 일 할텐데 난 혼자가 아닌데도 이 일을 계속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속상해하는데...... 드디어 하고싶은 일을 하는데 30중반이라 여러가지 생각을 해야하는 상황이 안타깝더라고
계속 하고싶은걸 해보라고 해야하는건지, 관뒀으면 하는 눈치를 줘야하는건지 모르겠어 ㅜㅜ
익들이라면 어쩌겠어 ㅜ?
(애 없음 계획도 없음 나도 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