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못하는 내가 너무 한심하다...

또래에 비해 기본급이 높긴해

대신 상여, 떡값, 수당, 퇴직금 하나도 없이 생일이랑 새해에만 상품권이나 선물세트 줌

일도 재밌고 안 어려운데 10년 뒤에도 여기서 일하고 있을까? 라고 생각하면 답은 X야...

아무리 생각해도 이직해야되는게 맞는데 여기서 받던 연봉을 다른 곳에서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 ㅜ

첫 회사에서만 4년째라 그런지 다른 사람들 수준도 모르겠고 내 실력에도 자신이 없고

막막하다

[익인1]

한심할게 뭐 있어 자신 있을때 차근차근 준비해서 이직 준비 하면 되징

[글쓴이]

고마워....지금부터라도 이직 준비해보려고 ㅜ

[익인1]

웅~ 넌 할수있어

[글쓴이]

웅!!! 좋은 밤 돼 익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