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바람은 아니었는데 집에서 쉬고있다길래 ㅇㅋㅇㅋ하고 퇴근후에 근처 백화점가서

와이셔츠랑 넥타이(남친 취준이었고 다음날 면접보는날이었음) 구매해서 깜짝선물로 집앞 찾아가서 나와보라구 전화랑 카톡하는데 연락이 안되는거임; 그래서 계속 집앞애서 전화해보면서 기다리는데 남친 누나가 담배피러 나오시면서 오ㅑ 여기있냐고 하시길래 아 이거 선물 주러왔는대 연락이안된다고 집에 오빠없냐구 하니까 없다함;ㅋㅋㅋ그러다 남친 전화왔는데 알고보니 피방에서 겜중ㅋㅋ

[익인1]

ㅋㅌㅋㅋ그래서 어케했어

[글쓴이]

그 일 때문은 아니었디만 걀국 헤어지긴함ㅋㅋㅋㅋㅋㅋㅋ스래기짓을 너무 많이해사

[익인2]

사소하게 거짓말하는 애들중 멀쩡한사람 없다

[글쓴이]

ㅇㅈ함 만났던애들중에 제일 쓰레기임ㅋㅋㅋ

[익인3]

잔다고 하고 피방 가는 거 헤어질 감인가?
여자나 술문제는 전혀 없다는 가정 하에...
내가 이렇게 헤어졌는데 너무했나 싶어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