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다니던 병원이 있었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병원을 옮기되면서 좀 혼란이 오네
원래 병원에서
어쩌다 갑상선 저하증 있는걸 알게 됐어
그래서 5개월동안 한달에 두번씩 병원 방문해서
피검사하고, 수치보고, 약 받고 반복했었는데
옮긴 병원에서
저하증은 어차피 평생 약먹어야 되는거고, 그렇게 자주 검사할 필요 없다.
큰병원에서도 저하증 환자는 동네에서 약 받아먹으라고 한다,
몇개월에 한번씩 와서 약 받아가라
고 말씀하시더라고...
어떤 방식이 맞는거야?
원래 병원은 서울 주거지 주변 병원이었는데 친절해서 자주 방문했던 곳이고
바꾼 병원은 본가 주변, 진료 잘본다고 소문난? 병원인데...
옮긴 병원에서 한 말이 맞으면
유명한데 필요없고 그냥 동네 의원가서 처방만 받아도 되는거 아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