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량이 팽창하면 왜 화폐 가치가 떨어져..?

통화량이 팽창하면 오히려 완만하게 거래돼서 화폐 가치가 올라가지 않아??(진짜 이해 안 가고 모르겠어서 물어봐ㅠ)

[익인1]

통화량이 증가하면 그만큼 유통되는 화폐가 많아지니까 희소성이 떨어져서 액면금액은 똑같더라도 화폐가치가 떨어지는거지

[익인1]

허니버터칩 생각하면 쉬워 쉽게 못구하니까 비싼돈 주고 중고거래하고 냄새 맡을 수 있는 빈 봉지도 거래될만큼 가치가 올라갔던건데 어디서든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지금은 그 누구도 프리미엄을 지불하면서 허니버터칩을 구매하진 않잖아

[익인2]

쓰니가 전세계에 하나만 있는 명품백을 어떻게 구했는데
친구가 그걸 어떻게 구해서 쓰니 명품백 반 값 된거임

[익인3]

짐바브웨달러

[익인5]

쉽게 말하면 수요과 공급의 원리.
수요가 늘었는데 공급은 안늘었으니 돈 많이 주는 놈한테 팔겠다~

[익인6]

원래 모든건 적게 있을 수록 희소성이 높아지자나 너도 나도 가질 수 있으면 그건 가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