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남친 외박 안됨.(참고로 20대 중반)
여태 외박한 적 거짓말 하고 한 번 하고, 모르고 잠들어서 한 번…
얘가 바빠서 하루 통으로 놀지도 못하고 11-14시까지 놀거나 좀 오래 보는 날은 16-24시 이런 식…
모르고 잠 든 이후로 더 외박 기준이 엄해져서 절대 안된다는데 진짜 너무 서운해 미치겠거든? 하루 통으로 노는 것도 스케줄 땜에 안되고 자는 것 마저 안되면 어쩌란 거지 싶고, 울 집 와서 놀면 얜 바쁘니까 같이 밥 먹고 얘가 치운다 하는데 그 치우는 시간이 아까워서 내가 치우지 말라하고 같이 놀다가 남친 가고 치우거든
너무 서운한데 정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