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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3l
제목이 웃길 수도 있는데,, 뭐가 마음에 안들거나 문제있으면 논리적으로 말하거나 해결할 생각을 안하고 표정부터 구긴 다음에 냅다 감정적으로 지름.. 내 부모 얘기임
그리고 소리 고래고래 지르고 물건 집어던지고 막말하면서 본인 스트레스 실컷 푼 다음 시간지나면 진짜 부담스럽게 잘해주려 함 소름돋아 늘 이런 패턴이.. 난 진짜 지쳤어ㅜㅜ 지난주에도 본인 기분 안좋다고 쌍욕해놓고 지금 연휴라고 딸 위한 요리 만든다고 대차게 연락오는 중... 


 
익인1
그정도면 인격이 두개인 거 아님...? 진심으로 병원에 모시고 가봐야하는 거 아닐까
4일 전
글쓴이
삶이 너무 고되고 힘들어서 자기도 모르게 쌓여서 어쩔 수가 없대... 자기연민덩어리임 아주
4일 전
익인1
ㅋ..ㅋㅋㅋ 근데 사실 우리 엄마도 그래서 남일 같진 않다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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