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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스타트다!! 쌩신입으로 면접 뚫은 면접복기록 공유해
이전 글 타고가면 취준 및 오픽 꿀팁도 있으니 타고타고 가기
절~대 안지워
회사명 :
팀명 : 해외영업팀
직무 : 해외영업
신입/경력 : 신입
소요시간 : 약 50분
특이사항 : 인성 면접 비율 100%, 직무 관련 지식을 내가 타이밍 잡아서 말해야 하는 수준, 자소서에서 꼬리 잡아서 계속 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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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자기소개는 이전 글 참조해줘
면접관 : 아르바이트 경력 및 ( )인턴 경험이 있는데 왜 해외영업쪽으로 틀었는지?
-> 내가 한 경험과 해당 직무 연관성을 찾아야 함
답변 : (아르바이트 or 세일즈 경험 아무거나)에서 고객과 소통하고, 제품을 판매하고, 제가 판매한 제품에 만족해 하시는 고객을 보며 저의 기질이 영업직무와 맞다고 확신했던 것 같습니다. 국내영업도 생각은 해보았지만, 한국은 제조업 사회이고, 아직 수출 및 수입에 의존하기에 해외로 눈을 돌리면 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또한, 현재 ( ) 회사는 현재 (나라)권역에 제품을 납품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평소 (해당 나라)에 흥미가 있었으며 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해당 언어 공부 또한 하고 있습니다.
-> 구글에 회사가 판매하는 제품이나 회사명 영어로 치면 이 회사가 어느나라에 납품하는지 대략적으로 알 수 있음. 모르겠다 싶으면, 어느 나라에 법인이 있는지 봐야함. 그 나라에 많이 수출해서 세운거라 참고해야 함. 나는 영어밖에 못해서 미국 및 캐나다를 말했음.
면접관 : 본인은 팔로워인가요 리더인가요?
답변 : 팔로워 70%, 리더 30%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은 신입이기에, 선배들로부터 업무를 배워야 하기에 팔로워의 자세로 임해야 하지만, 추후 제가 맡을 바이어들에게 저는 회사의 얼굴이고 비즈니스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역량도 필요하기에, 추후 업무에 익숙해지면 리더의 기질을 발휘하고 싶습니다.
면접관 : 지원자님의 끈기를 보여줄수 있는 활동이 있었을까요?
답변 : ( )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고객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경험을 뽑고 싶습니다. 비록 서툴렀지만 고객에게 직원과 손님보다는 사람 대 사람으로 다가갔었고, 고객에게 제품을 설명하고 성과를 내는 세일즈 프로세스 또한 흥미로워서 즐겁게 업무를 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하게도 고객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뿐만 아니라 끝물에는 단골 고객까지 만들 수 있었습니다.
면접관 : 호텔영업과 해외영업은 뭐가 차이가 있냐?
-> 아마 호텔 프론트에서 일한 것 때문에 말씀하신듯
답변 : 제조업 해외영업은 일단 MOQ 및 MOA를 설정하고, 자원이 있다면 생산을 시키고 매출을 증대시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많이 파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하지만 호텔영업은 자재가 한정되어 있기에 MOA, MOQ 보다는 고객들이 질 좋은 경험을 하는 것에 목표를 삼습니다. 또한, 제조업보다는 비수기, 성수기가 더욱 차이가 나기에 이에 따른 거래처와의 조율이 필수적입니다. 더 많은 차이점이 있지만 가장 극명한 건 이 것이라 생각합니다.
면접관 : 이번에 많이 지원을 하셨나요? 그리고 저희 ( )도 지원한 그런 회사중에 하나겠네요?
답변 : 네, 해외영업 직무를 원했기에 다른 제조업 회사에 지원했습니다. 하지만, ( )는 최근 (국가들 2~3개 나열)의 전시회에 참가하여, 해외 바이어 발굴에 힘을 실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존 거래처 유지보단, 적극적으로 바이어를 만나서 거래처를 개척하는 업무에 평소에 관심이 많았고, 그 만큼 해외영업사원으로써 많이 배울 수 있겠다 싶어서 ( )에 꼭 입사하고 싶습니다.
-> 솔직히 박람회는 어느 회사나 다 필수라 보통 먹힘. 어느나라 어디 박람회를 갔는 지는 보통 회사에서 뉴스로 뿌리니 네이버뉴스 참고
면접관 : 같이 일하는 분과 Co-work가 되지 않는다면?
답변 : 일단 저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지 뒤 돌아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차차 개선되는 모습을 보면서 갈등도 차차 해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나중에 자리를 만들어서 사과를 하고 다시 잘해보자는 의지를 다질 것 같습니다.
면접관 : 갈등극복사례를 기술해보세요.
답변 : ( )을 하면서, 선배님과 갈등이 생긴 적이 있습니다. 일 마무리를 깔끔하게 하지 않은 제 잘못으로 벌어진 갈등이었기에, 제가 먼저 다가가서 사과하고 발전된 모습을 보였고, 아직도 연락하면서 지낼 정도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면접관 : 내 생각에 상사의 지시가 불합리하다고 느껴질 때는?
답변 : 개인적인 지시인지, 회사에 이익이 되는 지시인지를 판단을 하겠습니다. 만약 회사에 이익이 되는 지시라면, 지시를 따른 후에 개인적으로 따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글이 길어지네... 다른 거 궁금한거 있으면 진짜 아무거나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