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항사 승무원 약간 무시받아...?

한국에서 승무원하는 애가 약간 한국에서 승무원 못 하는 애들 ( 비주얼 / 키가 적아서)이 승무원은 하고 싶고 한국에서는 안 뽑아주니까 외항사가거나 나이가 많아서 한국에서 안 뽑아줘서 외항사로 가는 애들이 많아서 외항사에서 근무하는 한국인 은근 무시하는 게 있다길래

[익인1]

무시하면 그건 그사람 인성 문제지 니 문제는 아니지 난 외항사 승무원 멋있던데 외항사가 국내 승무원보다 영어 더 잘해야될걸?? 얼마나 멋있어 교포같고

[익인2]

그런거 없음 각자 장단점이 있는거고 자기가 끌리는 걸로 준비하는거임

[익인3]

본문같은 경우가 외항사로 돌리는 경우가 많긴함 승무원 꿈꾸는 사람들은 대부분 대한 아시아나같은데가 1지망이지

[익인4]

난 댄 다녔는데 원래 외항사 가고 싶었음
무시하긴 누가 무시해
내 주변엔 전혀 없었는데???
진심 전혀 모르겠음
본문같은 경우 외항사 지원하는 경우 많지만 그게 무시랑 무슨 상관인지 모를 일이고

[익인5]

외항FSC->국내LCC 이직 토탈 10년가까이
모두 다녀본 현직인데 틀린 말임
본인이 지원해서 합격받을 자신 없으면 그런 말 하면 안되지. 영어 프리토킹은 가능하대? ㅋㅋ

애초에 FSC외항 같은 경우는 탑5이내 드는 회사들은 (싱 카타르 에미렛 ANA 에바 캐세이) 이런데는
대한항공보다 규모랑 노선 수, 자본부터 압도적인 차인데
당연히 큰물에서 놀고 싶어하면 외항이 맞지
나도 실컨 꿈 펼치고 이제 국내에 정착하고 싶어서
국내 돌아왔는데..
국내 외모부심 부리는 사람들 종종있는데 그냥 웃김. 꼭 승준생 혹은 입사 햇병아리들만 그래 ㅋㅋㅋㅋ
막상 입사해보면 국내나 외항이나
얼굴 다양하게 다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