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고작 1억뿐인데 평생 모아도 트리마제같은데 못살잖아

부럽다고 트리마제...

[글쓴이]

난 걍 지방에 살며 자가 3억짜리 아파트에 사는데... 나도 한남더힐같은데 살고 싶다구요

[익인1]

ㄹㅇ 빈익빈 부익부

[글쓴이]

나도 이 시골바닥 싫어.. 지하철 없고 백화점 없는 지방 소도시 싫다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나도 서울 한강뷰에 살고싶다고ㅠㅜㅠㅜㅠㅜ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인1]

오르지 못할 나무는 안쳐다보는게 나음 ..

[글쓴이]

아는데 그래서 모른체 하면서 현실에 맞게 사는데 우연히 그런 집 사는 사람 보고 나서는 다른건 다 안부럽고 못 넘을 산인거 아는데 그래도 집은 진짜 부러워.. 집만이라도 누가 줬으면... 절대 수익 못내고 절대 못판다는 조건으로 살게 해주겠다해도 살고싶어..

[익인2]

직업이 좋으면 대출을 좀 많이 끌어다 써서 전세라도.......

[글쓴이]

공무원임..

[익인3]

가능한데 방법을 바꾸고 시야를 바꿔야 해
월급 꼬박꼬박 이 시야로는 진짜 걍 답이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