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후반 약사인데 학생 때부터 알고 지내던 사람이랑 결혼 준비중이야
남편 될 친구는 학교에서 교수님이 차린 회사에서 교재 연구개발하는데
남편도 똑똑하고 나중에 전문직 시험 볼 생각이 있다고 하거든
그럼 일단 남편이 자기 일하면서 가사랑 셔터맨 하면서 나 서포트 해주는 형태로 많이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