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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1l
몇년전인데 내가 겁이 진짜 많아 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 침대에 누워서부터 흔들릴만큼 더럳러더더덜덜덜 떨었음. 그리고서 “저 정말 무서운데 전신마취나 수면마취 안 되나요..?” 라고 진지하게 물어봤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 옆에 수술하러 온 의사선생님은 이렇게 겁이 많은데 도대체 수술은 어떻게 하러 온 거냐고,, 옆에서 간호사쌤들은 무슨 공? 같은거 손에 쥐어주더라,, 쌍수 끝내니까 손에 땀 범벅^^;


 
글쓴이
근데 사람 마음이 쌍수만 하고서 손 안대야지! 했는데 자꾸 뭔가를 더 하고 싶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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