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겠다고 했는데 안하거나, 하다가도 중간에 포기한 게 3번 정도 있어.
진로 관련된 문제였고, 나는 이미 직장인이고 나의 사정으로는 그걸 도전해도 나에게 실리적으로 좋진 않을거라고 판단해서 포기했었어.
지금은 상대방이 식어서 헤어진 상태인데 나의 저런 모습때문에 정이 많이 떨어졌을까?
진로적인 게 아니면 이것저것 도전하는 것도 좋아하고 진득하게 하는 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