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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바로 앞 무인카페 있어서 할 일 있으면 가끔 들리는데 항상 같은 중딩애들이 있어
시끄러운 건 둘째치고 매번 음료도 안 시키고 지금도 나가는 줄 알았더니 가방으로 자리 맡아놓고 가네.. 여기 테이블도 3개밖에 없는데.. 
무인카페 사장님 자녀분이랑 친구들일까..?
얘네때문에 가게 앞까지 왔다가 돌아가시는 분들 여러명 보니까 마음이 자꾸 불편해짐 걍 상관꺼야하는데


 
익인1
걍 시원하니까 들어가있는거지 ㅋㅋㅋ지네들 아지트 느낌
1개월 전
글쓴이
아무래도 그치...?
1개월 전
익인3
우리 동네인가? 여기도 일찐 집합소야..
1개월 전
글쓴이
우린 일진들은 아니고 잼민이들 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4
나는 보통 사장님 번호 적혀있거나 불편사항 말할 링크있을텐데 거기로 의견써서 냄!! 그럼 좀 반영되더라
1개월 전
글쓴이
나도 그쪽으로 연락할까말까 백만번 고민중이야.... 좀만 더 지켜봐야지
1개월 전
익인5
사장님 자식이면 절대 안 저럴듯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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