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기연애 8년한 미혼남
둘다 너무 사랑했지만 집안 반대로 헤어짐
둘이 너무 잘맞고 젊은 시절 함께해서 가족같이 애틋했고
조건 외모 성격 모두 이 남자의 이상형이었고 추억도 많고
다시는 그보다 좋은여자 못만날거 알지만 자기도 살기위해
조건 어느정도 괜찮아보이는 나랑 사겼지만 성격도 안맞고
마음속으로 전애인이랑 비교하지만 결혼 목적으로 날 만남
2. 결혼생활 2년한 애없는 돌싱남
전부인이랑 안좋게 헤어져서 미련이나 미화되는거 없고
내가 전부인 신경안쓰도록 흔적 다 없애고 말조심하고
알아서 배려잘해줌 전부인 좋았던점 칭찬이나 비교 일절안함
단 한가지 흠은 돌싱이라는 점
1번보다 결혼에 적극적이지 않음
딱 둘중 고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