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인데 저번에 한번 마찰 있던 이후로내 타임때 와서 참견해
바빠서 인사 못한거 가지고 다음부턴 인사 하라하고, 밖테이블 안치워져 있으면 치우라 하고, 꼭 와서 유통기한 체크함
담배나 결제 적립하는 것도 가르켜준다는 식으로 "그거 눌러야죠~ 저거 해야죠~" 이러고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알바 사장한테 다 말함 ㅋㅋ
사장님은 실수해도 냅둬라~ 다 괜찮다~ 마인드인데 이자식이 참견하니깐 너무 어이없어
사장도 아닌데 참견하지 말라 해도 꾸역꾸역 저러네.. 알바 사장님한테 말해도 달라지는건 없었음
하 꿀알바라 그만두긴 싫은데 걍 참고 일할수밖에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