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에 앉아있을 때나 걸을 때나 식당에서 등등 말이 끊겼을 때 그순간의 공백이 좀 길어..
난 애인이 너무 좋고 사실 말 안하고 같이 있기만 해도 좋은데 상대가 불편해할까봐 걱정이야..
나도 연애 안한지 오래돼서 연애세포가 사라져서 그런가 ㅜㅜ 이럴때 어떤 말을 해야될지 모르겠어ㅜ
나랑 애인은 둘다 좀 잔잔하고 조용조용한 느낌이고, 내 이전 애인들은 다 말이 많고 e였어서 .. 이런 걱정은 처음이야 어떻게 극복(?) 할 수 있을까 .. 어떤 조언이든 좋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