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뱅기 타는데 애기가 내 자리 옆에 앉음
애엄마가 나한테 양보좀 해달라고 하는거야
애기가 비행기 처음 타는데 창가 앉고 싶어 한다고
난 그냥 싫은데요? 그럼 예매를 창가자리로 했어야죠 라고말하고 무시함 옆에서 애기는 **이 창가 앉고 싶은데 계속 징징거리고. 엄청 울고 난리남
내알빠는 아니니깐 무시했거든 비행기에서 내릴때
애엄마가 나보고 어른이 되어서 양보 하나 못해주냐 그렇게 살지말라니 ㅋㅋㅋㅋ 계속 죽일듯이 째려보더라?그때 여행 기분 다 잡침ㅋㅋㅋ 양보 강요하는거 ㄹㅇ 극혐임
계속 하도 울어서 승객들 짜증내고 귀마개 해도 뚫고 들리더라 기내식 먹는데 계속 창가자리 양보해주지 중얼거림ㅋㅋㅋㅋ 계속 승무원님 한테 창가 빈자리 만들어달라고 진상짓하더라
뒷자리 애있는 부부는 조용히 가던게 누구랑 다르다 진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