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있는데 내가 21살 대학생 때 누가봐도 동네 남고 교복입은 일진 무리들이 pc방 앞 계단에서 모여있었는데 갑자기
"저기요!!!!" 이러고 반대편에서 소리치면서 부르길래
난 내가 아닌줄알고 무서워서 빠르게 더 걸었더니
나 부른 애 말고 좀 체구 작은 남자애가 대리 번따하러옴ㅋㅋㅋㅋㅋ 슈밝
지금 생각해도 겁나 웃기고 황당했음 나도 실환가싶음
당연히 거절했는데 심장 개뛰었어 개무서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