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부모님이 집에 바퀴벌레 나오고 벌레나오는거 당연하게‼️‼️‼️‼️‼️생각하는데

	익인2 그정도면 집에 바퀴벌레 10만마리는 살겠네 1개월 전 글쓴이 밤에 불키면 발바닥에 바퀴벌레 기어다니고 고양이 밥엔 바퀴벌레 30마리 넘게 있어 1개월 전 익인2 고양이가 바퀴벌레 잡아먹어? 1개월 전 글쓴이 엉ㅎ 1개월 전
	익인3 부모님이 어렵게사셔서 절약이 몸에 벤거야 1개월 전 글쓴이 아 1개월 전
	익인4 자취하는게 제일 현실적인 방법일듯.. 당장은 쓰니가 바퀴벌레 약 집안 곳곳 설치해놔 1개월 전
	익인5 바퀴벌레 약 쳐봤어? 신기패 같은것도 써봐 1개월 전 익인5 나무집이면 애초에 벌레 막는게 좀 어려울수 있어 1개월 전 글쓴이 그런걸로 막아지지가 않아 주방 방 화장실 곳곳에서 나옴 몇십년된 주택이라 그냥 공사하고 들어와야할 수준이였는데 초등학생 당시에도 근데 지금 8년동안이나 막 살음 1개월 전
	익인6 부모님은 몇십년을 이렇게 살아서 악숙하가때문에 독립밖에 답 없음 ㅜㅜ,,,, 1개월 전
	익인7 고양이 키워..? 그럼 고양이한테도 너무 안좋을텐데 1개월 전 글쓴이 고양이 바퀴벌레 잡아서 뜯어 먹는거 보고 기겁함 1개월 전 익인7 고양이 다른 곳으로 입양 보내는 게 낫지 않을까 1개월 전
	익인8 아미친 1개월 전 익인8 난 바선생 한 마리만 나와도 기절할 거 갘은데 1개월 전 글쓴이 나도 처음엔 진짜 죽도록 집이 싫었음 중학생땐 내 가방안에서 학교에 바퀴벌레 나오고 바퀴벌레가 바닥에 자고있을때 내 귀나 머리카락 얼굴 기어다님 1개월 전 익인8 ㅜㅜㅜㅜㅜㅜ말돼?ㅜㅜㅜ아 제발 독립하자 1개월 전 글쓴이 집에 민달팽이 지네 기어다니고 길고양이가 우리집안에 들어오고 쌀에 바퀴벌레나 쌀벌레 살고 반찬통에 곰팡이피고 냉장고 청소는 몇년째 안함 에어컨 필터청소도 몇년째 안하고 선풍기는 먼지 엄청킨거 여름내내 틀어서 비염이나 기침 나오고 밤에 에어컨도 잘 안틀어줘서 매일 괴로웠음 1개월 전
	익인9 하 뭔지 알아... 나도 올해 이사왔는데 이사가기 전집 엄청 오래된 목조 주택이라 바퀴 정말 많고 박멸도 안되고 여름에는 밤이 너무 무서웠음 밤마다 내 몸에 바퀴 지나다니고 화장실갈라고 불키면 바퀴 우르르르르 몇십마리 도망가고.. 집이 너무 우울하고 초라하니까 나도 우울증 왔었어 그러다 아파트로 이사왔는데 바퀴없는게 젤 행복해 쓰니도 독립해 진짜 신세계야,, 우리도 고양이 키웠는데 밤마다 바퀴잡고 놀아서 현타왔음 ㅠ 1개월 전 글쓴이 ㄹㅇ 진짜 우리집이랑 똑같네… 1개월 전
	익인10 나도 본가가 딱 그랬는데 단지 통째로 바퀴 다 나오고 진짜 밥 먹는데 천장에서 떨어져서 들어간 적도 있고 진짜 싫은 거 너무 공감해ㅜㅜㅜ 울 집도 별의 별 약 다 써봤는데 그 맥스포스 바퀴약이랑 액체 약이랑 섞어서 곳곳에 뿌리니까 본가에 이제 바퀴 안나와 울 집 온 친구네에도 바퀴 옮겨갔다가 이거 쓰고 안나왔거든 이거라도 꼭 해봐… 1개월 전 익인10 너무 공감돼서 친구랑 카톡 대화방 뒤져서 액체약이름도 찾아왔어 파워로취앤트킬라Q 1개월 전 글쓴이 고마워… 1개월 전
	익인11 박멸은 못해도 맥스포겔? 이런 거 두는 게 없는 거보단 낫지 않아…? 1개월 전 익인15 ㄹㅇㄹㅇ 나 집에 새끼바퀴 개나와서 멘붕이었는데 이거 두니까 없어짐 물론 난 겨우 두세마리지만 1개월 전 글쓴이 새끼바퀴벌레는 이제 아무렇지 않음 제일 충격받은건 바퀴벌레가 무슨 탁구공만한것도 기어다녓음 1개월 전
	익인12 성인 됐으면 독립하는게 답… 오랫동안 그렇게 사셨으면 바꾸기 쉽지않다 1개월 전
	익인13 아니 그 정도면 세스코라도 부르자고 해봐 세상에.. 1개월 전
	익인14 고양이가 바퀴벌레 뜯어 먹는 정도면 약도 못치겠네 벌레먹은 바퀴 고양이가 먹으면 큰일 나겠는데??? 그리고 독립해도 짐은 웬만하면 그냥 버리고 가 그 정도면 집에 온갖 짐에 바퀴 알이던가 뭐든 다 있을듯 같이 이사갈거 아니면 독립할때 그냥 새로 사자 1개월 전
	익인15 세스코 한달에 한 번 정기소독 4~6만원이면 함... 쓰니가 알바해서 그 돈이라도 대 에어컨 필터도 혼자 청소하기 어렵지 않음 글케 스트레스면 그냥 주말에 날 잡고 해 봐 청소하지 말라는 것도 아니고 쓰니한테 책임 전가하는 건 아닌데 그렇게 스트레스인데 가족이 안 바뀌면 직접 할 수 있는 건 직접 해서 해결하라는 말이야 1개월 전
	익인16 기절할 거 같다 1개월 전
	익인17 행복주택 작은 평수라도 신청해서 고양이데리고 독립하는게 좋을듯 보증금은 청년버팀목대출 받으면돼 1개월 전
	익인18 쓰니는 아직 미자인거야? 너무 힘들겠다… 빨리 독립하는게 좋을거같긴한데 ㅠㅠ 1개월 전 글쓴이 미자아니야 1개월 전 익인18 그럼 각종 행복주택같은거 다 넣어봐 ㅜ 대학생이면 무조건 긱사들어가구.. 1개월 전 글쓴이 기숙사는데 추석이라 내려옴 문제는 기숙사는 내가 항상 청소해서 쾌적한데 그래두 집이 편해 적응되서 그런가 막상 전셋방 얻어서 자취하고 싶지도 않아 대학등록금 때문에 집에 돈도 없음ㅠ 게다가 자취방얻어서 뭐 넣고 할거 다 계산하면 답이 안나와 1개월 전 익인18 일단 대학다닐동안 알바나 근로 하면서 계속 돈 모아놓고 졸업하자마자 자취해 잘 구하면 보증금 500정도로 월세 구할 수 있어ㅜㅜ 그 집이 편하긴 해도 쓰니한테는 위생적으로 안좋은 영향을 많이 끼칠까봐 걱정이다.. 1개월 전
	익인19 돈이 없는 것 같은 느낌인데.. 너무 위생상 환경이 다 안좋잖아..; 나는 개미랑 쥐며느리 있는 오래된 나무주택에서 산 적 있는데 개미도 박멸이 안되긴해서 같이 사는 수준이긴 했지만.. 바퀴는 저정도면 절대 못살아 고양이밥이나 사람밥이나 바퀴밥이나 똑같은 정도로 환경이 안좋다 부모님한테 진지하게 말해보고 그래도 바뀌지않으면 나와서 사는 수밖에 없어 저정도면 집냄새도 곰팡이 바퀴냄새 베어있어서 몸냄새에 베어있을 확률 높아.. 나는 사람냄새로 사람집 구분되더라고..향수로 가려지지않는 집냄새 있어 1개월 전 글쓴이 나 초중고딩때 맨날 옷에서 곰팡이냄새랑 쉰냄사남 1개월 전
	익인20 엥..내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돼 ㅠ 돈이 없는것도 아니면 왜 그 환경을 견뎌..? 1개월 전 글쓴이 엄마 아빠다 위생관념없고 집안문제는 아둔하고 교육에 관심이 없어 오로지 돈버는거 자기사업하는거에만 관심있음 애는 낳으면 끝? 이라는 주의라 방치당함 1개월 전 익인20 쓰니 너무 힘들겠다. 잘 커서 다행이라고 해야되나.. 아니 바퀴가 그정도 나오면 그게 집이라고 할 수 있나. 적어도 최소한의 조치는 취해야하는거 아니야? 내 상식선에서는 단순 위생관념없고 아둔함으로만은 이해되지 않는 수준인 것 같아.. 그냥 내 사견이지만 지능상 문제 아닐까 싶은데 쓰니가 얼른 독립하는게 답이야 1개월 전 글쓴이 나도 중학생때는 왜 이러고 사냐고 대들었는데 맨날 기도해라 예수님한테 기도해라 돈이 없다 이러면서 몇년째 답답한 소리만함 나 그냥 현타외서 말 안꺼내 1개월 전
	익인21 ㅜㅜㅜㅜㅜㅜㅜㅠ 나도 가난해서 집에서 탈출하고 싶었거든 일단 맥스포스겔 이게 효과가 좋음 일단 설치해봐 안 된다 생각하지 말고 그리고 나는 자취하는데 그럴 돈이 없어도 돈 없고 1분위쯤 되면 lh 도움 받으면 집 구할 수 있을 거야진짜 삶이 나아진다 1개월 전 글쓴이 웅 …. ㅠㅠ 1개월 전 익인21 ㅠㅠㅠㅠㅠ 너가 더 깔끔하고 쾌적하고 행복한 삶을 살면 좋겠다 어른들 고집 장난 아님....ㅎ 1개월 전 글쓴이 🥹…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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