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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악기 하나도 못다루는 애들 왤케 쎄하지501 09.19 17:4451949 1
이성 사랑방다들 본인이랑 애인 키 적어주고 가451 09.19 17:0331617 0
일상주정차위반 고지서왔는데 너무 화난다..231 09.19 14:585564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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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명동에서 두번이나 09.16 18:31 26 0
이성 사랑방 돈내고 단체소개팅이라도 해볼까ㅠ 8 09.16 18:31 112 0
깊이 못 자는 이유는 가족 때문임 09.16 18:31 14 0
수영복 신축성 없으면 별로야..? 09.16 18:30 15 0
카톡으로 셀카 보내는 사람들 이유가 뭐임?4 09.16 18:30 29 0
이성 사랑방 키큰데 왜소하면 더 작아보여?7 09.16 18:30 7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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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 아씨 애인이랑 사이안좋아서 카톡 안읽을라했는데 갑자기 카톡와서 눌러버림 ㅜ2 09.16 18:30 93 0
이성 사랑방 양아치가 취향인 여자도 있음??5 09.16 18:30 8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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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 자존감 낮으면 여기서 포기한다는데 진짜야?1 09.16 18:29 180 0
완전 기본적인 허니브레드 먹고싶은데 시럽 어떤걸로 선택해야할까ㅠㅠㅠ7 09.16 18:29 229 0
난 2찍했는데 후회안해4 09.16 18:29 5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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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운동해야지 넘 많이먹음.... 2 09.16 18:29 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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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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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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