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초반만 해도 직구 아니면 건들지도 못 했는데
타석 꾸준히 들어가니까 변화구도 어느 정도는 적응해 가는 느낌...
일년만 빨리 들었어도 어땠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 잘함... 게다가 포수야... 이게무슨복덩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