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뛰는게 보일만큼 상체에 살 없고 말랐으면 가슴수술했을때 백퍼 티나겠지

167/47인데 그나마 있는 살이 하체랑 엉덩이에만 있고… 심장 박동에 맞춰서 심장부근 살이 움직이는게 보일 정도로 상체엔 살이 1도 없어……ㅠㅠㅠㅠ 

그래서그런가 가슴이 없음 친가외가 둘러봐도 이정도로 없는 사람은 내가 유일함 가슴발달 유전자가 나만 피해갔나..싶을 정도..

일단 살부터 찌워봐야겠지…? 

방금 샤워하고 나왔는데 급현타 옴

[익인1]

ㅇㅇ

[익인2]

너무 말라서 그런거 같옹

[익인3]

지금몸에서 10키로찌운상태에서 수술해도 티는 나

[익인5]

무조건...

[익인6]

나랑 스펙 비슷한데 심장박동이 보일정도는 아닌데.. 살 분포가 상체에 진짜 안되어있나보다 살 찌우는게 먼저일듯

[글쓴이]

맞아..다리만 보면 좀 말랐다 싶은 수준인데 상체만 보면 뼈말라야 ㅜㅜㅠㅠ
상체 살 찌우기 챌린지 해볼게..

[익인7]

10키로 찌우면 a는 될걸

[글쓴이]

웅 나 희망갖고 살 찌워볼게.🥲🥲

[익인8]

밥그릇 올린것처럼 됨
상체에 살찌우고해

[익인9]

수영복도 못입을걸 너무 티나서 그냥 밥그릇 얹어놓은 수준일 거야
나도 그 이상으로 말랐는데 애초에 이정도로 마른 사람들은 많이 넣지도 못해 공간이 없어서

[글쓴이]

😂😂안그래도 왜소한 편인데 생각해보면 진짜 넣을 공간도 없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