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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6l

좀 부끄럽네... 특히 신발은 쭉 똑같은것만 신고 옷도 티셔츠 3~4개씩 계속 돌려입어서 별로임

사실 신발이랑 옷 더 있긴 한데 패션 모를때 부모님 사준걸로 막 입던시절 옷이 상당수라서 실질적으로 입을옷은 별로 없음

원래 외모에 1도 관심없어서 찐따같이 옷 입고 다니다 작년에 수능 끝나서고야 옷이나 신발 등등 외적인거에 갑자기 관심이 생겨서 올해초에 멋있는 옷이랑 신발 사려고 했더니

엄마가 대학생 되서나 사라면서 사주질 않았음... 그래서 무신사에서 조금 산거 빼곤 없음

하 어케 버티지 용돈 좀 모아서 티셔츠나 크록스라도 좀 살까 아님 2달만 버틸까



 
익인1
버텨
4일 전
익인1
재수했던익으로 말하는데 어차피 아무도 신경안쓰고 재수끝나고 거의 보지도 않음
4일 전
글쓴이
재종에서 친목하는 애들도 많던데 걔네들도 수능 끝나면 안봄?
4일 전
익인1
진짜 거의 안봄 만나도 어처피 일년에 한 번 만날까말까임
4일 전
익인4
나 기숙학원 다녔는데 수능끝나자마자 연락하고 지내는애들 극소수되고 걔네도 일년에 한두번봄
4일 전
익인2
걔네 얼굴 기억도 안나
4일 전
익인3
? 난 상하의 각 2벌만 돌려입었음 4개면 재수생치고 신경쓴거다 아님?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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