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아파트 사는데 외제차 4대(이사 왔을 때 2대 있었고 일주일 간격으로 2대나 더 뽑으심)나 있으시길래 사업 크게 하시거나 전문직이나보다 이 생각했는데,,
담배 피우다 마주쳤는데 양 팔에 이레즈미 쫙 있고,
어떤 날은 자기 직원(?)한테 담배 연기 뿜으면서 잘 좀 하자 이런 식으로 이야기 하고
뭔가 음지쪽인 것 같아서 최대한 안 마주치려고 하는데 나 나갈 때마다 이 분이 계셔서 계속 마주침,,, 또 인사도 먼저 하셔서 나도 가볍게 인사는 하는데,, 뭔가 무서움ㅋㅠㅠㅠ
지정주차라 그분 차 옆에 주차하는데 차 긁을까봐 맨날 긴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