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 아버지는 과묵하셔 말 많으셔?
우리 아빠 원래도 과묵한 타입은 아니었지만 나이들수록 말이 진짜 엄청 많아지심..ㅋㅋㅋㅋ 하루하루 체감될 정도야ㅋㅋㅋㅜ 가족끼리 있으면 스피커가 비질 않아서 좀만 조용히 있자고 하고 싶은데 그럼 아빠 삐질까봐 말도 못하고 진심 고막 째질거 같음... 그럼 할아버지 되면 더 말이 많아지는건가... 좀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