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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생명하고 연관되어있다고 생각하니까 무섭나ㅋㅋㅋ ㅜㅜㅜ 나도 취업때문에 고민 엄청 많이했고 결국 안갔는데 결정적인 이유가 내 실수로 인해 벌어질일들 책임감 이런게 걱정되어서 못가겠더라구 ..


 
익인1
간호는 그래도 수술 집도 이런 건 안 하니까 그나마 추천하는 듯 오히려 일 힘들 거 생각해서 말리는 경우는 많더라고 적성이나..
2일 전
익인2
솔직히 단순히 지금 당장의 취업이랑 월급만 보면 제일 현실적이니깐... ㅠ
2일 전
익인3
ㅇㅇ 근데 간호사 아닌 사람들은 보통 거기까진 생각 안함 왜냐면 이미지 자체가 의사가 처방한다 -> 간호사는 그대로 시행 그대로 하는데 뭐가 힘드냐고 하거든
2일 전
익인4
책임감 가지고 가는 사람 1퍼는 될까 싶은데 다 취직 보고 가는거지... 더 책임감 막중해야할 의사들 파업하는 것만 봐도
2일 전
익인5
솔직히 학교다닐때 내신관리 안했고 집안에서는 취준기간 서폿 해줄 능력 없으면 답은 간호학과라고 생각함
간호사는 이직이 쉽고 언제든 취직 가능하고 월급 기본 300씩 받던데 집안의 가장 된 친구도 있음
대놓고 말하자면 집안 안좋은 친구들은 돈보고 가는 직업이라고도 생각하는중.. 의사가 히포크라테스 개나주듯 나이팅게일선서 이런거 가슴에 새긴 간호사 얼마나 될까 싶음

2일 전
익인6
그 정도로 사람 생명 좌지우지 하는 직업 아님
그래서 사람 생명 살리고 싶어서 간호학과 가면 후회함

2일 전
익인7
취업 잘되규 월급 높으니까 가는거지 사명감 하나로 가는 사람 드뮬걸
2일 전
익인8
다른나라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간호사는 일하다가 은근 책임져야할 일이 많아보임 처방도 잘봐야하고 (가끔 실수로 잘 못 내리는 경우도) 사실 그냥 전체적으로 의료쪽은 모르겠음 사람 갈리는 거 맞는 듯 제도도 제도지만 사람도 갈고 있는 것도 맞음 단순히 취업때문에 추천도 많이 했고 갔겠지만 지금시기는 불취업이지 실습하면서 더 뚜렷해지더라 안맞는다는게 생명과 연관이 조금이라도 있을 수 있고 일은 일대로 힘들고 욕은 욕대로 다 먹고 건강은 건강대로 갈림 암튼 쉽게 생각하고 가는 곳은 아니다....
2일 전
익인9
생명보다 일이 힘들어서ㅜ 잘 생각하고해
2일 전
익인10
난 그래서 간호 말고 다른 보건 택함
2일 전
익인11
약 하나 잘못 들어가도 혈압이 왔다갔다하고 의식이 왔다갔다 할 수 있는디
물론 잘못되지 않게 대부분 두번 세번 확인하니까 사고 날 일 많이 없지만
간호사도 정신 똑바로 차리고 일해야됨,,
나는 그래서 간호사하다가 지금은 공무원인데
예전엔 진짜 행동 하나하나 신경써야하고 다급하고 의사한테 치여서 짜증났는데 여기는 그래도 그런 일은 아니라 좀 살것같더라 힘든건 마찬가지지만..
간호가 근데 취업 잘된다 했지만 지금은 파업 영향으로 그렇지도 않고 앞으로 어예될지 모르니 잘 생각해야혀 주변에 간호사다가 안맞아서 아예 타직종으로 이직한 사람도 많음

2일 전
익인12
사람생명 좌지우지하는건맞는것같은게 주사하나잘못놔도 골로감
그리고 아픈사람 다루는데 책임감 진짜 큼
그런거 중요하게 생각하고 결정해야됨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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