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지말걸 거의 3년정도 명절말고도 가자고한거 다 거절하다가 진짜 오랜만에 왔는데 집에 가고싶다 걍 첨부터 오지말걸
언니한테 가겠다니까 분위기 조지지말래 아 걍 여름에 자살했어야했어 가족들생일이랑 명절이랑 다 하반기에있어서 더괴롭다 죽고싶다
기다렸다가 택시잡고 터미널가야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