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상대방이 우리집에 짐을가져오면서
못버린옷을 구분하면서 바닥에 12벌정도 던져놧어.
내가 얼른 버리라고 했는데
출퇴근하니라고 못했다고 생각하고 참다가
반절 버려줬는데 이제 추석연휴라 각자시골가기전에
얼른 버리라고 어제 밤에도 말했는데
내일할게 해놓고 오늘도 안버렸어..
어떻게 지혜롭게 해결할수 있을까..
애인은 쓰던수건도 바닥에 4개 쌓아두고
입던옷은 내 옷장위에 몇개씩 쌓아놓고
설거지도 몇일씩 놔둬서 결국내가해..
어떻게 맞춰..ㅠㅠ 내가 이번에도 치워줘버리면
그냥 계속 그럴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