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6l
난 어렸을 때부터 비난과 비판의 정도를 구분하는 게 중요하다 생각하고 부족한 부분은 커뮤로 배운 것도 정말 많음! 근데 나이가 들고 이성이 정립해갈수록 도를 넘은 사람들을 많이 보고 이게 대중의 여론이라는 이유로 정당화되는 게 암담한 것 같아
단지 싸우고 물어뜯는 데 집중하는 댓글들, 남의 잘못에 대한 경중만 따지고 본인의 행동에 성찰이 없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놀라워

내가 무조건 맞다는 아니지만! 가끔 어떤 사건의 진위가 밝혀지고 나서 “~~라고 욕하던 댓글 다 어디갔냐”라는 글들이 다발하기도 하고, 오히려 잘못을 쉴드치던 사람들이 숨기도 하고 인터넷은 정말 모순적인 것 같음

그냥 차가운 사회에 대한 짧은 견해일 뿐이고... 다들 남의 일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그만큼 남에게 피해주지 않으면서 살아갔음 좋겠음. 비판은 사실이 밝혀지고나서 행해도 좋으니까



 
익인1
사람들 악플은 진짜 잘못된 건지 모른다고 안한 사람들 다 어디갔냐!!
1개월 전
글쓴이
어쩔 수 없이 인터넷은 익명이다 보니까 사고를 거치지 않고 원초적인 의견들이 많은 것 같아... 시야가 좁기만 하면 차라리 다행인 정도야 워낙 조롱을 일삼고 정당화하니까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성격 예민한 사람들 mbti 뭐야?256 0:1718688 0
일상왜 수도권 사는 애들은 어디 사냐고 물으면 자기 동네를 말함?249 0:5420698 0
일상내 친구 네이버 웹툰 작가인데 불매 타격 크게 없대...ㅋㅋ131 11.09 17:4217817 0
이성 사랑방남자 186이랑 179는 얼굴 싸움이야?84 11.09 18:4921775 0
야구지역별로 ㅇㅇ아이돌 하면 누구야??? 83 11.09 19:4914689 0
회사에서 회식 아예 안하는 거 복지사항이라고 생각해?4 11.06 22:02 141 0
매번 느끼는거지만 진짜 엄마처럼은 살기싫다1 11.06 22:02 15 0
반곱슬에 숱 많고 붕붕 뜨는데 숱 치면 좀 차분해져?6 11.06 22:02 23 0
오늘 어떤 할아버지가 노상방뇨하는걸 봐버렸는데.. 1 11.06 22:01 43 0
병원에서 일하면 좋은 점.. 밥 걱정 안해도 된당.. 11.06 22:01 16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생리밀려서 가뜩이나 불안한데 애매하게 피가 비친다..3 11.06 22:01 99 0
생리통 막 출산이랑도 비교하고 그러던데 11.06 22:01 16 0
저녁으로 삼겹살 먹어야지 11.06 22:01 7 0
뻔히 입구 같이 들어왔는데 먼저 엘베타고 올라가려는 사람 뭘까.. 11.06 22:01 11 0
옛날 플래시게임 하고싶은데 피방 가서 혼자 야식 먹으면서 하고올까 11.06 22:01 9 0
2012년생이 곧 중학생 되는거 진짜 안믿긴다 5 11.06 22:01 12 0
정보 알려줬는데 고맙다는 말은 하고 가지 ㅠ2 11.06 22:01 13 0
살면서 불안하지 않은 날이 없어 11.06 22:01 10 0
인생베이글 찾음19 11.06 22:00 831 0
엄마 연락이 너무 힘들어 11.06 22:00 21 0
반나절 일하고 그만뒀는데 계좌로 돈 보내달라고 하면 무개념이야?1 11.06 22:00 26 0
이성 사랑방 소개팅 쫑난 사람 카톡이나 연락처 지워??2 11.06 22:00 117 0
빡센 운동 시작하고 먹는 양이 진짜 늘었어3 11.06 22:00 22 0
아빠가 응팔을 조아하시는데 아빠가 주인공들이랑 동갑이거든 11.06 22:00 32 0
무직일때 너무 불안해 11.06 22:00 21 0
전체 인기글 l 안내
11/10 11:02 ~ 11/10 11:0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