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안에서 취객남성이 어떤 중년 여성한테 욕하고 화내면서 같이 내리는 걸 봄
큰 일 나겠다 싶어서 나도 서둘러 내림.. 참고로 나도 출근 중이었음
그 취객이 중년 여성한테 길길이 날뛰고 욕하고, 때리려고도 함
경찰이 올 때까지 너무 위험해보여서 진정시키려고 노력함
사람들 지나가면서 눈길만 주고 아무도 안도와주더라 먼곳에서 구경만 하고..
세상 참 각박해졌다는 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