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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89l
원래 샤워장에서 샤워 하지도 않거든?
땀 닦은 수건 놓으러 샤워실 들어갔단 말야 근데 어떤 할머니 한분이 드라이기로 즁요부위 말리고 계신거야....
원래 헬스장에서 샤워 안하니까 드라이기 쓸 일도 없는데 갑자기 너무 찝찝해지면서 절대 씻지 말자고 다짐함 
수건도 챙겨서 다녀야 하나 고민중이야ㅠㅠ


 
   
익인1
ㄹㅇ 글로만 봐도 역한데 하는 사람들은 잘못된 걸 못느끼나...? 싶음
2일 전
익인2
와 난 진짜 둔한가봐.. 걍 뭐.. ㄱㅊ어 물론 보면 뜨악 할 거 같고 난 절대 안할 짓이긴 하지만;
2일 전
글쓴이
이게 글로 보는거랑 직접 보는거랑 아마 체감 정도가 다를거야...
2일 전
익인2
아 본..적 있는데 내가 앞으로 못 씻을 정돈 아냐
2일 전
익인3
머지...왜 나만.,아무생각없지...옛날사람들이야 머...말린다고 드라이기 오염되는것도아니고...
2일 전
익인1
댓 보니까 ㄱㅊ다는 사람들 많네. 난 직접 본 적 있었는데 허리 굽힌채로 털 수북한 사타구니를 손으로 벌려서 말리는 모습이 너무 숭함 + 역해서 난 싫음.
2일 전
익인3
아니ㅋㅋ나도 많이봣지ㅋㅋ그때마다 아휴...노인네들 참...이러고말어ㅋㄲ
2일 전
익인4
내가 다니던 곳은 그래서 드라이기로 거기 말리지 말라고 안내문 붙어있었음ㅋㅋㅋㅋㅋㅋ
2일 전
익인4
그리고 샤워실에서도 찌른내 나서 거기서 볼 일 보지 말라고도,,ㅠ
2일 전
익인4
그래서 난 헬스장에서 안 씻고 집에서 씻는다...
2일 전
익인1
찌린내만 나는게 아니라 말린 자리에서 음모 한가득 떨어져있음 ㅠㅠㅠㅠㅠ 지나가는데 털이 밟히는게 느껴져 ㅠㅠ
2일 전
익인5
드러움....ㅜ
2일 전
익인6
난 샤워기 앞에 생리혈 덩어리 떨어져있는거 본 후로 공용샤워실 잘 못가겠더라… 나 엄청 비위 좋은 편인데ㅠㅋㅋ
2일 전
익인7
으아아아아ㅏ아아아ㅏ악!!!!!!!!!!!!!!!!!!!
2일 전
익인11
하..... ㅜ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눈썩는기분야
2일 전
익인6
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미안타ㅜㅜㅜㅜㅜㅜ
2일 전
익인8
그것도 그런데 팬티라이너를 왜 화장실에서 안 붙이고 사람들 있는 곳에서 붙이고 그러냐 난 그것도 비위상함
2일 전
익인9
아니 그런건 집에서만 하셔야지 왜 사람들 있는곳에서…
2일 전
익인10
수영장 탈의실에서도 저러는 할머니 아줌마 겁나 많음...
2일 전
익인12
숭한건 맞는데 그거로 내가 뭐 감염되는것도 아니고 머ㅓ...
2일 전
익인14
22.... 그거랑 닿는 것도 아니고 바람인데 머,,라는 생각
2일 전
익인15
할머니가 헬스장 왜옴?
2일 전
글쓴이
웅? 운동하러 오시지 운동하는데 나이 상관 있는거 아니잖아
2일 전
익인16
근데 진짜 비위약한 사람들은 살기 불편할거같음.. 특히 약간 재정상황이 좋지도 않으면 더..... 돈으로 얼추 해결할 수 있는게 청결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니라면 진짜 삶이 힘들듯..
입맛 까다로운 사람들도...ㅠㅠ

2일 전
익인18
222 내가 좀 그런편이라 이말 ㄹㅇ 공감 ㅜ 돈없으면 해결이 앙돼 ㅠㅠ
2일 전
익인17
말리는거 자체는 문제가 안되는데 드라이기는 공용이니까 찝찝하지.. 남 거시기 말리던 드라이기로 내 머리 말린다 생각하면 ㄹㅇ 으게게겍
2일 전
익인19
하 나 그거 목욕탕에서도 봄
개념 없는 사람들 왜 이렇게 많냐

2일 전
익인19
개더럽고 진짜 토 나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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