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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친할머니가 만든 식혜 할머니랑 막 그렇게 유대관계는 없었지만 식혜는 진짜 맛있었우 그치만 할머니 돌아가시고선 식혜 만들수있는 사람이 없어서 ㅋㅋ사라짐


 
익인1
옥수수범벅이랑 쑥버무리
1개월 전
익인2
전남친이랑 처음 먹었던 냉면
그 식당 없어졌더라구 전남친도 내 옆에서 없어지고

1개월 전
익인3
아네모니라는 아이스크림😭
1개월 전
익인4
쁘디첼 초코푸딩 ㅠㅠ
1개월 전
익인5
리뉴얼 전의 알껌바..
1개월 전
익인6
중딩때 친구네 집에서 먹은 김치볶음밥
1개월 전
익인7
외할머니 음식들 물김치, 갈비찜, 빨간 소고기무국등등 명절때마다 밥 두공기씩은 기본이었는데 못먹은지 꽤됐다
1개월 전
익인8
쫀드기..초딩 때 먹던 그 맛 잊을 수가 없다
1개월 전
익인9
초코바나나 맛나는 네모난 불량식품 단종됐더라...
1개월 전
익인10
외할머니가 해주는 탕국
1개월 전
익인11
그냥 할머니랑 물이라도 같이 먹고 싶다....ㅠㅠㅠㅠ
1개월 전
익인12
친할무니 된장찌개,, 할머니가 직접 된장 담아서 해주시는건데,, 할머니가 나 초등학교 입학 전에 돌아가셨는데도 맛과 향이 성인인 지금까지 생각 날 만큼 좋아했어
1개월 전
익인13
할머니가 직접 만들어주신 도토리묵
1개월 전
익인13
진짜 탱글쫜득함이 대박이었음 이후로 그 정도로 맛있는 묵 못 먹어봄ㅠ
1개월 전
익인14
더블링 할라피뇨 소세지!!!!!!!!!!!!!!!!
1개월 전
익인15
엄마가 만들어줬던 양념게장~~~~~~ㅠ 쫄면도… 매운 음식 기가 막히게 잘하셨었는데
1개월 전
익인16
덴마크 모닝시리얼우유랑 모닝오트밀우유…고딩이었던 내게 아침이 되어주었던…
1개월 전
익인17
외할머니가 해주신 김밥, 떡볶이
1개월 전
익인18
20대 초에 어학연수 가서 살던 홈스테이 주인 아줌마가 해주시던 이름도 모르는 음식... 넘 맛있어서서 아직도 그리움 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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