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돈을 많이 쓰는 스타일은 아니야 그래도 데이트때 가끔은 파스타나 고기나 뷔페라던가 이런거 먹고싶을때가 많은데 애인은 애초에 그런거 먹을생각도 없어보이고 좀 부담스러워 하는게 보이니까 내가 낼때 가자고 하거나 그러는데 이러다보니까 좀 현타와
결혼해서도 모든거에 아껴가면서 살아야될거 같고 씀씀이가 다르다보니까 애인이 나한테 아낀다는 느낌도 들고ㅠㅠ이런거로 좀 식어가고 헤어져야 되나 생각도 드는데 익들의견은 어때?(평소에 소소한선물도 해주는편이고 데이트때 데리러와주고 그러는데 서로 소비습관이 제일 큰문제야)